반응형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10

새로 나온 kt 현대카드 M Edition3 & 기존 kt 현대카드 M Edition2 혜택 비교 # KT 현대카드 M Edition 2가 기간 만료되어 자동으로 M Edition3로 갱신된다고 합니다. 며칠 전 집으로 현대카드에서 우편물이 왔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KT-현대카드 M Edition2가 5월에 카드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KT-현대카드 M Edition2가 서비스 만료로, 자동으로 KT-현대카드 M Edition3로 갱신된다는 내용을 고지했습니다. 저는 지금 kt 가족할인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서, 신용카드 중 최선의 선택지가 kt-현대카드 M Edition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카드 비교를 찬찬히 해보니, 계속 이걸 써야 되는지 약~간 고민되더라고요. 왜 고민이 되는지 알아볼게요.(혹시 이것보다 더 혜택 좋은 신용카드를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셔요!) KT 현대카드 .. 2020. 3. 18.
10+n년차 로맨스 소설 덕질러가 추천하는 고전(?) 로맨스 소설 추천 * 로맨스 소설 입문러를 위한 추천 어느덧 로맨스 소설을 탐독한 지 10 + n 년이 넘어간다. 아마 나를 포함 로맨스 소설을 기본 10년 넘게 읽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 바닥 마니아층은 역사가 있고 그 층이 두텁다. 옛날에는 로맨스 소설을 종이책으로 빌리거나 사서 읽었는데, 지금은 전자책이나 카카오페이지로 이동한 것 같다. 이분들 덕분에 리디북스 로맨스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 아닐까?ㅎㅎㅎ나만 해도 어느덧 리디북스 전자책을 500권 넘게 구입했다...이 정도 분량은 로맨스 소설 마니아들은 그냥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다. 왜 커피값은 아끼면서 로맨스 소설은 뇌를 거치지 않고 사는지^^ 요즘 로맨스 소설 시장이 과열되면서 너무 클리셰 범벅에 그놈이 그놈(?)인 로맨스 소설이 너무 많아서 한동안.. 2020. 3. 17.
면역력 향상에 중요한 비타민은 비타민 C가 아닌 비타민D? * 이 글을 찬찬히 읽고 나시면, 1. 비타민 D의 중요성 2. 비타민 D 하루 권장량 3. 비타민 D에 좋은 음식 알게 됩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들으셨던 말이시죠? 하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서 영양소를 다 신경 써서 손수 매끼 차리고, 느긋하게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건 비현실적이기까지 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영양제가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음식으로 다 채우지 못하는 영양분을 영양제로 간편하게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떤 영양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혹시, 면역력에 가장 관여하는 비타민이 무엇인지 혹시 아시나요? 면역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게 중요합니.. 2020. 3. 17.
[알쏭달쏭 맞춤법] 땀에 절었다 vs 땀에 쩔었다 / 보다싶이 vs 보다시피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땀에 절었다 vs 땀에 쩔었다 보다싶이 vs 보다시피 평소에 말로는 자주 쓰는 표현인데,글로 쓰려고 하면 갑자기 알쏭달쏭해지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인데요.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시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땀에 절었다 vs 땀에 쩔었다 정답은 바로! '땀에 절었다'입니다. 오답인 땀에 쩔었다는 '땀에 절었다'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절었다는 '절다'의 활용어로 절다의 뜻을 살펴봐야 하는데요. '절다'는 동사로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1.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2. 땀이나 .. 2020. 3. 17.
[알쏭달쏭 맞춤법] 개나리봇짐 vs 괴나리봇짐 / 찰나 vs 찰라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약간 생소한 맞춤법이랄까요? 개나리봇짐 vs 괴나리봇짐 찰나 vs 찰라 TV 프로그램에서 '프로 봇짐러'라는 말이 나오면서 봇짐이라는 말을 자주 듣긴 했는데, 봇짐의 풀네임이라고 할까요? 개나리봇짐인지 괴나리봇짐인지 두둥! 문제가 나오니... 무엇이 정답일까요? 이어서 찰나 / 찰라가 나오는데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개나리봇짐 vs 괴나리봇짐 정답은 바로! '괴나리봇짐'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들어보셨나요? 전 사실 '괴나리봇짐'이라는 단어를 처음 보는데요^^ (낯설다.. 너..) 익숙해지도록 얼른 자세한 뜻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괴나리봇짐은 어서 먼.. 2020. 3. 17.
[알쏭달쏭 맞춤법] 쪼구리다 vs 쪼그리다 / 시덥잖은 vs 시답잖은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쪼구리다 vs 쪼그리다 시덥잖은 vs 시답잖은 두 단어 모두 글로 쓰기보다 말로 더 자주 사용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원어민의 장점이자 단점은 말로는 쉽게 할 수 있는데 쓰기는 오히려 너무 잘 알아서 헷갈리는 점인 것 같아요ㅎㅎ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쪼구리다 vs 쪼그리다 정답은 바로! '쪼그리다'입니다. 쪼구리다를 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쪼그리다만 표준어로 삼는다고 합니다. 쪼그리다는 형용사로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1. 누르거나 옥여서 부피를 작게 만들다. 2. 팔다리를 오그려 몸을 작게 움츠리다. 쪼그리다의 의미를 자.. 2020. 3. 17.
[알쏭달쏭 맞춤법] 떡볶기 vs 떡볶이 / 김치찌게 vs 김치찌개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맛있는 메뉴 두 가지입니다. 떡볶기 vs 떡볶이 김치찌게 vs 김치찌개 떡볶기 / 떡볶이는 마성의 음식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생각이 나요 ㅎㅎ 다이어트 최악의 음식은 햄버거가 아닌 떡볶기 / 떡볶이라고 합니다.. 먹어도 살 안찌는 떡볶기 / 떡볶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기다 요즘은 떡볶기 / 떡볶이가 프리미엄이 붙었는지, 예전에 학교 앞에서 먹던 저렴한 간식이 아니에요. 배달시켜서 먹는 떡볶이는 치즈 추가하면 어느덧 2만 원은 우습더라고요. 분식 이야기가 나오니 흥분해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ㅋㅋㅋ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생각해보신.. 2020. 3. 16.
[알쏭달쏭 맞춤법] 재작년 vs 제작년 / 들러서 가자 vs 들려서 가자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재작년 vs 제작년 들러서 가자 vs 들려서 가자 오히려 올바른 맞춤법이 무엇인지 물어봐서 헷갈릴 수도 있는 문제 같습니다. 뭐가 맞는지 곰곰이 생각할수록 오히려 알쏭달쏭해지는 맞춤법인데요. 여러분의 직감대로 정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재작년 vs 제작년 정답은 바로! '재작년'입니다. 재작년은 한자를 보면 비교적 쉬워지는데요. 再昨年 두 재, 어제 작, 연 년 작년이 두 번이라는 뜻으로, 재작년 말고도 지지난해도 함께 쓰입니다. 재작년, 지지난해 둘 다 표준어입니다. 그렇다면, 재작년을 영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t.. 2020. 3. 16.
[알쏭달쏭 맞춤법] 징역 11개월 vs 징역 11월 / 깡소주 vs 강소주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허를 찌르는 맞춤법 2가지입니다. 징역 11개월 vs 징역 11월 깡소주 vs 강소주 생각보다 쉬운데..?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답니다. 제 귀에 익숙한 단어가 맞춤법에 맞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복병이 있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_^ 첫 번째 문제, 징역 11개월 vs 징역 11월 정답은 바로! '징역 11월'입니다. 전 사실 당연히 징역 11개월이 답인줄 알았습니다. 이쪽이 좀 더 익숙한 단어였거든요. 왜 징역 11개월인지 보니, 숫자를 세는 말 뒤에 쓰이는 달을 세는.. 2020. 3. 16.
[알쏭달쏭 맞춤법] 낚시줄 vs 낚싯줄 / 감소율 vs 감소률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낚시줄 vs 낚싯줄 감소율 vs 감소률 우리를 늘 힘들게 하는 사이시옷 문법과 'ㅇ'인지 'ㄹ'인지 선택해야 하는 맞춤법입니다.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아마 조~금 생각을 더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낚시줄과 낚시줄 정답은 바로! '낚싯줄'입니다. 왜 낚시줄이 아닌, 낚싯줄이 답일까요?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요.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의 경우 (2)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어야 합니다. 즉, (1)‘낚시’와 ‘줄’은 모두 순 우리말로 (2) 결합될 때 뒷말의 첫소리가 [.. 2020. 3. 16.
[알쏭달쏭 맞춤법] 돌맹이 vs 돌멩이 / 멀다랗게 vs 머다랗게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돌멩이 vs 돌맹이 멀다랗게 vs 머다랗게 너무 쉬워보여서 오히려 반전이 있는(힌트가 되려나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인데요.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커서를 내리면서,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돌멩이 vs 돌맹이 정답은 바로! '돌멩이'입니다. 바로 맞추셨나요? 전 당연히 돌맹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정답이 돌멩이라니..ㅎ 돌멩이는 명사로, 돌덩이보다 작은 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돌맹이는 돌멩이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네요. 헷갈리기 쉬우니 돌멩이, 돌멩이, 하면서 기억해야겠어요. 맞춤법을 익히면서 다른 언어로도 뭐라고 하는지.. 2020. 3. 16.
[알쏭달쏭 맞춤법] 꺼슬꺼슬하다 vs 꺼실꺼실하다 / 뜨뜨미지근 vs 뜨뜻미지근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꺼슬꺼슬하다 vs 꺼실꺼실하다 뜨뜨미지근 vs 뜨뜻미지근 평소에 말로는 쓰는 표현인데, 글로 쓰려고 하면 약간 주춤하면서 내가 쓰는 게 맞는 건지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인데요.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꺼슬꺼슬하다 vs 꺼실꺼실하다 정답은 바로! '꺼슬꺼슬하다'입니다. 오답인 꺼실꺼실하다는 꺼슬꺼슬하다의 경남 사투리라고 합니다. 꺼슬꺼슬하다는 형용사로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1.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꺼칠하거나 뻣뻣하다. 2.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칠다. 꺼슬꺼슬하다의.. 2020. 3. 15.
[알쏭달쏭 맞춤법] 으레 vs 으례 / 대가 vs 댓가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인데요. 으레 vs 으례 대가 vs 댓가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정답이 보이시나요? 사진 밑에 정답이 있으니, 페이지 내리면서 정답을 생각해 보세요~^^ 첫 번째 문제 으레 vs 으례 정답은 바로! 으레입니다. 으레는 부사로,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틀림없이 언제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으레는 평상시에 자주 쓰는 말인데도, 정확한 뜻은 모르고 습관처럼 썼는 말인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으레의 뜻을 익혀두어야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으레를 활용한 문장을 쓰면서 의미를 익혀볼게요! 1. 그녀는 출근하기 전 으레 회사 앞 커피점에서 커피를 한 잔 사서 들어간다. 2. 그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믿었.. 2020. 3. 15.
[알쏭달쏭 맞춤법] 위통 vs 웃통 / 윗니 vs 웃니 / 웃돈? 알면 오~ 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세 가지인데요. 위통 vs 웃통 윗니 vs 웃니 웃돈은 왜 웃돈일까? 각각 정답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정답은 사진 아래에 있으니, 정답이 보일 때까지 커서를 내리면서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위통 vs 웃통 정답은 바로! 웃통입니다.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또는 윗옷을 이르는 말은 '웃통'입니다. 다만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웃통은 윗옷과 같은 뜻입니다. 주로 웃통은 벗는다와 쓰이는데요. 1. 아이들은 웃통을 벗은 채 축구 게임에 몰입하고 있었다. 2. 군인들이 영하의 날씨에 웃통을 벗고 혹한기 훈련을 한다. 3. 햇빛이 좋은 날에 웃.. 2020. 3. 15.
[알쏭달쏭 맞춤법] 절체절명 vs 절대절명 / 웬일 vs 왠일의 차이 알면 오~하면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절체절명 vs 절대절명 웬일 vs 왠일의 차이 둘 다 자주 들어보셨을 맞춤법인데요. 첫 번째 맞춤법 문제를 한 번 맞혀보세요. 첫 번째 맞춤법 문제 해설 후 바로 두 번째 웬일과 왠일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맞춤법 문제 정답은 사진 아래에 있어요! 첫 번째 문제 절체절명 vs 절대절명 정답은 바로 '절체절명'입니다.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절체절명'입니다. 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絕體絕命 끊을 절, 몸 체, 끊을 절, 목숨 명 '몸도 목숨도 끊어진다'라는 의미죠. 이처럼 절체절명이라는 단어는 주로 극적인 상황에서 ..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