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62 [다이어트 음료 추천]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맛) 구매 후기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 맛) 내돈내산 솔직 구매 후기 여러분, 결론부터 이야기할게요. 짱 맛있어요!! 식사 대용으로 추천! 다이어트를 하거나 너-무 바쁘다 보면 그냥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가 있죠. 그것도 웬만하면 뒤탈 없이 건강한 식단으로요. 저는 평소에 미숫가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곡물 종류지만, 오트밀은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요. 평소 오트밀로 즐겨먹던 퀘이커에서 마시는 퀘이커가 나온 걸 보고 사 왔습니다. 마시는 퀘이커를 우유(200ml)와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 15g(일일 기준치 27%)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늘리라는 거잖아요. 이 법칙에 착실한 음료였어요. 우유를 200ml 넣어주고 잘 .. 2020. 3. 30. 일본의 개그 대부, 시무라 켄(志村けん)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 / + 현재 일본 상황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의 개그 대부이자 일본의 이경규로 불리는 시무라 켄(志村けん, 70세)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하셨다는 소식입니다. 2020년 3월 17일 피로감을 보였고, 19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겪다 23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원하여 투병하다 3월 29일 사망하셨습니다. 발병 6일 전까지도 왕성하게 촬영을 했던 터라, 동료 연예인들은 슬퍼하면서도 다들 믿기 힘들어하는 눈치라고 합니다. 시무라 켄은 1950년 출생, 도쿄 출신으로 1968년에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70년대부터 TV를 점령했던 개그맨 1세대로, 70대의 고령임에도 사망 전까지 예능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일에 몰두하느라 수많은 여자들과의 염.. 2020. 3. 30. [알쏭달쏭 맞춤법] 틈틈히 vs 틈틈이 / 가방을 메다 vs 가방을 매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틈틈히 vs 틈틈이 가방을 메다 vs 가방을 매다 뭐든지 틈틈히 / 틈틈이 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내공을 만드는데요. 이때 쓰는 말은 어떤 말일까요? 여전히 우리는 헷갈리게 만드는 'ㅔ'와 'ㅐ' 맞춤법입니다. 가방을 메다 / 매다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틈틈히 vs 틈틈이 정답은 바로! '틈틈이'입니다. 오답인 틈틈히는 틈틈이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틈틈이는 부사로, 1. 틈이 난 곳마다 2. 겨를이 있을 때마다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똑 부러지게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은 틈틈이 계획대로 해야 할 일을 해놓잖아요.. 2020. 3. 30. [스타벅스 덕후 추천] 스벅만 파는 아이스 음료 2개 추천 +커스텀 꿀팁 스타벅스 골드카드가 추천하는 시원한 음료 2가지! + 커스텀 꿀팁 1. 자몽허니블랙티 + 커스텀 2. 쿨라임 피지오 + 커스텀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데요. 꽃도 피고 하늘도 화창하고~ 이렇게 봄은 우리 가까이에 왔는데 우리 몸은 코로나 19 때문에 편하게 만끽할 수 없어 안타까운 봄날입니다. ㅜㅜ 평일내내 집에만 있다가 주말에 드디어 콧바람을 쐬러 나갔지만, 꽃놀이 갔다가 식당에서 코로나 19가 전염되었단 뉴스에 식당은 아예 가질 않고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지점에 가서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목에 자신있게 '골드카드'라고 썼지만, 워낙 스타벅스 골드카드 소지하신 분이 많아 희소성이 그닥 없어 쬐끔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음료와 커스텀 .. 2020. 3. 29. [탈모 방지 두피 홈케어] 두피 치석 제거 + 두피 정화 / 내돈내산 / 닥터포헤어 두피 치석 제거 + 두피 정화 방법 닥터포헤어 (씨솔트 스케일러, 카올린 스칼프팩) 내돈내산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머리를 감으시나요? 아니면 밤에 머리를 감으시나요? 보통 스타일을 위해서는 아침에 감고,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밤에 감으라는 말이 있죠. 왜냐하면, 아침에 감으면 상대적으로 두피에 기름기가 없어서 머리 볼륨이 살아 스타일이 좋아 보이기 때문이죠. 볼륨이 있어서 머리숱이 많아 보이고, 머리숱이 적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니까요. ^^; 밤에 감으라는 이유는, 두피 모공이 얼굴 모공이 대략 3배 크기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쌓인 기름기는 물론, 먼지, 미세먼지 등 더러운 물질들이 얼굴 모공보다 두피 모공에 훨씬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얼굴을 클렌징하듯, .. 2020. 3. 28. [알쏭달쏭맞춤법] 팔을 걷어부치다 vs 걷어붙이다 /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합을 넣듯이 흔히 [팔을 걷어부치다 / 팔을 걷어붙이다]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그 다음은 듣기만 해도 맛있는 참다랑어 / 참다랭이입니다. 둘 다 함께 쓰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정답은 바로! '팔을 걷어붙이다'입니다. 여기서 '걷어부치다'가 아닌, '걷어붙이다'가 답인 이유는 '붙다'의 의미가 살아 있기 때문에 '붙이다'로 적고, 그렇지 않으면 '부.. 2020. 3. 28. 읽으면 평온해 집니다 /이누이트 족 노래 / 삶은 항상 경이로 가득 차 있었다 이누이트 족의 노래 새벽이 밝아오고 태양이 하늘의 지붕 위로 올라올 때면 내 가슴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겨울에 인생은 경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까. 아니오, 나는 신발과 바닥창에 쓸 가죽을 구하느라 늘 노심초사했습니다. 어쩌다 우리 모두가 사용할 만큼 가죽이 넉넉하다 해도 그렇습니다,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여름에 인생은 경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까. 아니오, 나는 순록 가죽과 바닥에 갈 모피를 구하느라 늘 조바심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늘 걱정을 안고 살았습니다. 빙판 위의 고기 잡는 구멍 옆에 서 있을 때 인생은 경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기잡이 구멍 옆에서 기다리며 나는 행복했습니까. 아니오.. 2020. 3. 27. 쾌변 유도 자세를 위한 미니멀 접이식 의자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오늘 장에 좋은 음료를 추천하다가 https://surasuralife.tistory.com/81 엠프로3(MPRO3) 노랑이 배모과맛 구매 후기 / 야쿠르트 신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제 포스팅을 꾸준히 혹시 봐주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장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아실 텐데요 ^^ㅎㅎ https://surasuralife.tistory... surasuralife.tistory.com 번외 편으로 "쾌변 유도 자세를 위한 접이식 의자"를 사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쾌변 유도 자세, 혹시 아시나요? 보통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자세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가 직각으로 떨어지는 자세지요. 책상 앞에 의자로 앉은 자세와 비슷합니다. 이는 등과 허벅지가 90도.. 2020. 3. 26. 얼려먹는 야쿠르트 / 이제 야쿠르트를 이로 안 뜯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릴 적 야쿠르트를 냉동고에 얼려서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에게도 어렸을 적 별미였죠. 조그마한 야쿠르트를 하룻밤 냉동고에 얼려서 먹는 겁니다. 얼린 야쿠르트는 시원하면서 새콤달콤해서 꽤 맛있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먹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일반 야쿠르트 모양인데요. 이처럼 일반 야쿠르트 모양은 주둥이가 좁아서 주둥이 쪽으로 얼린 것을 먹기 힘들고 (자칫하면 혀가 다치죠ㅠ) 이로 야쿠르트 통 밑바닥 모서리를 다람쥐처럼 갈아서 뜯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가 안 좋으면 먹지도 못하는 고난이도 별미였죠 ㅋㅋ 아이 때는 미션처럼 뜯어냈던 기억이 있지만 이 건강에는 별로 안 좋았을 겁니다ㅠ 그래서 한국야쿠르트에서 더이상 이 다치지 말고 편하게 먹으라고 아예 얼.. 2020. 3. 26. 엠프로3(MPRO3) 노랑이 배모과맛 구매 후기 / 야쿠르트 신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제 포스팅을 꾸준히 혹시 봐주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장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아실 텐데요 ^^ㅎㅎ https://surasuralife.tistory.com/22?category=815746 한국 야쿠르트 신상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멀티비타 후기 & 칼로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의 장 건강은 원활하신가요? 저는 장 건강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 건강에 관련된 음식이나 보조 식품들을 자주 챙겨 먹는 편입니다. https://surasuralife.ti.. surasuralife.tistory.com https://surasuralife.tistory.com/17?category=815746 코로나19 면역력 높이는 아이허브 추천템 _ 영양..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라면이 불다 vs 붇다 / 강물이 불다 vs 붇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라면이 불다 vs 붇다 강물이 불다 / 붇다 여러분의 라면 취향은 무엇인가요? 꼬들파, 약간 꼬들파, 익힌 파, 많이 익힌 파 중에 저는 약간 꼬들파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라면이라 놀라셨나요 ㅎㅎ 오늘 나온 맞춤법 때문인데요. 라면이 불다 / 붇다 자주 쓰는 표현인데, 어떤 말이 과연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강물이 불다 / 붇다입니다. 자주 쓰는 단어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헷갈리는데요.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사진 밑에 있으니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라면이 불다 vs 붇다 정답은 바로! '라면이 붇다'입니다. 붇다는 동사로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 껍데기 vs 껍떼기 (4.5 추가 : 껍질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껍데기 vs 껍떼기 허구헌 날 / 허구한 날 이 단어 뒤에 잔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건 저의 기분 탓일까요ㅎㅎ 되도록 저런 소리 안 듣도록 조심해야겠죠^^; 맞춤법이 쉬울 줄 알았는데, 잘못 사용되기 쉬운 맞춤법이었더라고요. 뭐가 맞는지 생각해 보셔요^^ 그다음은 껍데기 / 껍떼기인데요. 돼지 껍데기인지 껍떼기인지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아리송합니다. ⬇️⬇️⬇️ 4/5일 내용 수정 / 추가 기존 포스팅에서 껍데기 / 껍떼기에 대한 예시를 들던 중 '돼지 껍데기'가 언급이 되어 '돼지 껍데기'에 대한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이에 두 번째 문제 해설 밑에 내용 추가..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빨대를 꽂다 vs 꼽다 / 승락 vs 승낙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빨대를 꽂다 vs 꼽다 승락 vs 승낙 현대인들은 카페에서 자주 커피나 음료를 마시곤 하는데요. [테이크아웃 잔에 빨대를 꽂다 / 꼽다] 어떤 말이 정확한 맞춤법일까요? 매일 마시는 커피에 꽂는 / 꼽는 커피인데 쓰려고 하니 은근히 헷갈리네요. 다음은 결혼 승락 / 승낙, 조금 거창한 단어인데요. 락 / 낙 둘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빨대를 꽂다 vs 꼽다 정답은 바로! '빨대를 꽂다'입니다. 오답인 '꼽다'는 동사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1. 수나 날짜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다. 2. 골라서 .. 2020. 3. 25. 10+n년차 로맨스 소설 덕질러가 챙겨보는 로설 작가와 작품 추천 http://surasuralife.tistory.com/52?category=882927 10+n년차 로맨스 소설 덕질러가 추천하는 고전(?) 로맨스 소설 추천 (1) * 로맨스 소설 입문러를 위한 추천 어느덧 로맨스 소설을 탐독한 지 10 + n 년이 넘어간다. 아마 나를 포함 로맨스 소설을 기본 10년 넘게 읽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 바닥 마니아층은 역사가 있고 그 층이.. surasuralife.tistory.com 지난번 고전 로맨스 소설 추천에 이어서, 이번에는 챙겨보는 로맨스 소설 작가와 작품을 추천하려고 한다. 추천 전에 현재 로맨스 소설 라이프를 잠깐 소개하자면, 10 + n년차 로설 독자로 지내다 보니 나름대로 확고한 취향도 생겼고, 가벼운 시간 때우기용 로설은 이제 사지 않는다..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 배냇짓 vs 배내웃음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배냇짓 vs 배내웃음 이런 조무라기 / 조무래기 같은 놈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듣기만 해도 귀여운 배냇짓 / 배내웃음입니다. 둘 다 맞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정답은 바로! '조무래기'입니다. 오답인 조무라기는 조무래기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래(조무래기)'보다는 '라(조무라기)'가 더 표준어 같았는데, 답은 '조무래기'였네요! 조무래기는 명사로,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자질구레한 .. 2020. 3. 2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