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62 [오늘의 차 한잔]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 다질리언 - 베리메리마테 오늘의 차 한 잔은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Bettynardi -Rosemary tea) 다질리언 - 베리메리마테 (Darjeelian - Very merry mate)입니다. 둘 다 훌륭한 차였는데요. 요즘 '오늘의 차 한 잔' 포스팅 덕분에 차를 마시면서 스스로 차 취향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셔봐야 자신의 취향도 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고요하면서 온전히 자신을 위해 보내는 차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포스팅입니다. 이쯤 되면 베티나르디에서 쓰는 차 잎은 퀄리티가 좋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공통점이 잘 말린 차 잎, 균일한 크기, 잘 우려나는 티백..ㅎ 이제 믿고 구입해도 될 것 같은데요. 로즈마리는 허브 특유의 향기가.. 2020. 5. 1. 구멍 뚫을 필요 없는 무타공 도어스토퍼 / 야마자키 자석 도어스토퍼 / 현관 고정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생활용품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해요. 바로 도어스토퍼입니다. 사실 '도어스토퍼'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답니다^^; 매번 말발굽처럼 생긴 현관 고정 장치가 있던 집에서 지내다가 이게 없는 집에서도 살게 되었는데요 ㅋㅋ 도어스토퍼 없이 산지 벌써 몇 년이 흘렀지만, 매번 구입이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도무지 힘들어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구멍을 뚫기는 싫고, 간단하게 설치되면서 힘 좋은 도어스토퍼 없을까 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자석'으로 강력하게 고정이 되는 도어스토퍼를 찾았어요. 야마자키 스마트 마그넷 폴딩 도어 스토퍼입니다. 현관 스토퍼 사용 방식과 동일하고요. 다만 자석으로 고정이 된다는 점이 아주 획기적이예요. 현관문 구멍 안 뚫고, 위치.. 2020. 5. 1. [알쏭달쏭 맞춤법] 콧망울 vs 콧방울 / 부쳐지내다 vs 붙여지내다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콧망울 vs 콧방울 부쳐지내다 vs 붙여지내다 [콧망울 / 콧방울을 보아하니 재복이 있겠다] 이처럼 관상을 볼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일명 식객의 모습을 묘사한 것인데요. [그 집에서 잠시 부쳐지내고 있어 / 붙여지내고 있어]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콧망울 vs 콧방울 정답은 바로! '콧방울'입니다. 오답인 콧망울은 콧방울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듣기에는 '콧방울'보다는 '콧망울'이 더 표준어 같았는데, 답은 '콧방울'였네요! 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 2020. 5. 1. [알쏭달쏭 맞춤법] 과녁 vs 과녘 / 입맛을 돋우었다 vs 입맛을 돋구었다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과녁 vs 과녘 입맛을 돋우었다 vs 입맛을 돋구었다 [과녁 / 과녘을 맞추었다]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요즘 같은 봄에 어울리는 말이죠. [상큼한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 돋구었다] 자주 쓰는 맞춤법이니,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둡시다.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과녁 vs 과녘 정답은 바로! '과녁'입니다. 오답인 과녘은 과녁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과녁'보다는 '과녘'이 더 표준어 같았는데, 답은 '과녁'였네요! 과녁은 명사로, 세 가.. 2020. 4. 30. [오늘의 차 한 잔]Bettynardi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 마테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 한 잔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향긋한 차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 허브티나 홍차를 마시면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이해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나무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요. 뜨겁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오늘 마셔본 차는 Bettynardi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 마테입니다. 베티나르디는 '여왕을 위한 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베티나르디 차 두 잔을 마셨습니다. 둘 다 가벼운 허브차라서 산뜻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허브티입니다. 잘 말린 자스민 플라워의 입자가 예쁜 색깔을 띠고 있어요. 피라미드 티백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수색은 약간 진한 .. 2020. 4. 29. 스윗티타임 티 세트 구입 / 냉침용 아이스티세트 & 나이트타임 티세트 & 보르미올리 냉침 밀폐유리병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혹시 제 티스토리 포스팅을 보신 분이시면 제가 티와 커피를 좋아하시는 걸 눈치채셨을 텐데요^^ 저번에 구입한 티들이 떨어져 가서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단골 온라인 티샵은 없었는데, 이번에 믈레즈나 아이스와인을 검색하면서 알게 된 스윗티타임에서 내돈내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 아님^^) http://sweetteatime.co.kr/index.html 2020. 4. 29. [알쏭달쏭 맞춤법] 농지거리 vs 농지꺼리 / 내일쯤 vs 내일즈음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농지거리 vs 농지꺼리 내일쯤 vs 내일즈음 [본론은 얘기하지 않고 쓸데없는 농지거리 / 농지꺼리로 변죽을 올렸다]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내일쯤 / 내일 즈음]입니다. 둘 다 맞는 말 같은데, 상황에 따라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농지거리 vs 농지꺼리 정답은 바로! '농지거리'입니다. 오답인 '농지꺼리'는 '농지거리'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발음 상으로는 '농지거리'보다는 '농지꺼리' 같았는데, 답은 '농지거리'였네.. 2020. 4. 29. 드디어 경기지역화폐 카드 도착! / 카드 등록 방법 & 경기재난기본소득 신청 방법 경기지역화폐 카드 신청 방법 & 각종 꿀정보 / 재난기본소득 받기 전에 카드 미리 발급받자! + 발급 과정을 캡처 사진으로 쉽게 설명 + 카드 발급 비용 + 경기지역화폐 그 외 유용한 정보 https://surasuralife.tistory.com/73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 지급 / 육.. surasuralife.tistory.com https://surasuralife.tistory.com/73?category=895367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 지급 / 육하원칙으로 한 눈에 정리 / 경기도지역화폐종류, 신청방법 경기도에서 4월부터 1인당 10만 원 재난 기본 소득을 준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2020.. 2020. 4. 28. 랜선농장투어 / 푸릇푸릇한 다육, 선인장 농장 구경 다녀왔어요 눈으로 보는 랜선농장투어 / 다육, 선인장 농장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 지속되고 있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무리 집순이라도 가끔은 콧바람을 쐬어주어야 정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이나 멀리 가는 건 좀 그래서, 근처에 있는 넓~은 다육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농장의 푸릇푸릇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서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보고 조금이라도 힐링하고 가시라고 사진을 올려봅니다^^ 본격적으로 랜선 농장 투어 고고해볼까요! 농장의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아-주 넓죠? 농장이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랑 마주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다육 식물이랑 선인장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농장인데요. 우뚝 선 거대한 선인장을 보면 마치 사막.. 2020. 4. 28. [스타벅스 신상 음료]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마셔보았습니다 / 맛 후기, 칼로리,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답답해서 드라이브 겸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자주 가요..ㅎㅎ 그러다 보니 골드 회원이 된 이후 오랜만에 요즘 스타벅스 별 콜렉터로 활동 중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시즌에 나온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 피치 젤리 아이스 티에 이어 이번에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를 마셨습니다. 기존에 있는 메뉴 중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맛있었기 때문에, 이번 신상에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칼로리는 415kcal...ㅎㅎㅎ 밥 한 공기 반 칼로리입니다. 지방도 상당하고요. 왜 맛있는 건 칼로리랑 지방이 높은지^^.. 코코넛이 들어가는 건 맛은 착한데 칼로리는 착하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기왕 마시기.. 2020. 4. 28. [알쏭달쏭 맞춤법] 되레 vs 되려 / 뾰족뾰족 vs 뾰죽뾰죽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되레 vs 되려 뾰족뾰족 vs 뾰죽뾰죽 오늘도 자주 쓰는 단어 중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되레 / 되려 화를 냈다]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문제는 [봄 새싹이 땅을 뚫고 뽀족뽀족 / 뾰죽뾰죽 솟아났다.] 할 때 쓰는 말입니다.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되레 vs 되려 정답은 바로! '되레'입니다. 오답인 '되려'는 '되레'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되레’는 부사 ‘도리어’의 준말로, [부사 /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 2020. 4. 28. [알쏭달쏭 맞춤법] 사사받은 vs 사사한 / 깨방정 vs 개방정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사사받은 vs 사사한 깨방정 vs 개방정 첫 번째 문제, [사사받은 / 사사한]입니다.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매번 쓸 때마다 맞춤법 이야기가 나오는 단어입니다.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듣기만 해도 웃기는 [깨방정 / 개방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올바른 맞춤법이 따로 있는 걸까요?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사사받은 vs 사사한 정답은 바로! '사사한'입니다. 오답인 '사사받은'는 '사사한'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사사한'보다는 '사사받.. 2020. 4. 27. [편의점 분식] 맵칼 어묵 떡볶이 feat 삶은 달걀 / 맛 후기, 칼로리,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편의점 음식이 점점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어느 시점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불과 5년 전만해도 편의점 음식은 '흉내'만 낼뿐 맛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 몇 년 사이 오리지널 요리를 추격하는 음식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 같아요. 죠스 떡볶이나 컵떡볶이 같은 주류 제품들도 편의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편의점러버로서 올바른 발전 방향인 것 같습니다. (짝짝) 그래서 오늘 가져온 주전부리는 분식인데요. 맵칼 어묵 떡볶이입니다. 가격은 2,900원입니다. 요즘 분식도 고급화되다 보니 떡볶이 가격도 무시 못하는데,, 편의점 분식으로 고를 때 심리적 저항선 3천 원 -100원으로 잡은 것 같네요/ 패키지는 나름 평범합니다. 맛있을 확률 50% .. 2020. 4. 26. [알쏭달쏭 맞춤법] 그러고 보니 vs 그리고 보니 / 까무라치다 vs 까무러지다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그러고 보니 vs 그리고 보니 까무라치다 vs 까무러지다 은근히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그러고 보니 / 그리고 보니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는 두 가지인데요. 1) 둘 중 무엇이 맞는지 2) 띄어쓰기 그럼 우선 무엇이 맞는지 골라볼까요?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의외로 틀리기 쉬운 단어입니다. [까무라치다 /까무러지다]입니다.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한 번 맞혀보세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그러고 보니 vs 그리고 보니 정답은 바로! '그러고 보니'입니다. 오답인 '그리고 보니'는 '.. 2020. 4. 26. [알쏭달쏭 맞춤법] 어슴푸레 vs 어슴프레 / 발을 내딛었다 vs 발을 내디뎠다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어슴푸레 vs 어슴프레 발을 내딛었다 vs 발을 내디뎠다 [어슴푸레 / 어슴프게 보였다] 할 때 쓰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은근히 헷갈리는 [발을 내딛었다 / 발을 내디뎠다]입니다. 저만 헷갈리는 문제일까요?ㅎㅎ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어슴프게 vs 어슴푸레 정답은 바로! '어슴푸레'입니다. 오답인 '어슴프레'는 '어슴푸레'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어슴푸레 / 부사 1.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2. 뚜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흐릿한 모.. 2020. 4. 25.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