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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93

[알쏭달쏭 맞춤법] 우습냐 vs 우스우냐 / 부서뜨리다 vs 부숴뜨리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우습냐 vs 우스우냐 부서뜨리다 vs 부숴뜨리다 "넌 지금 이 상황이 우습냐? / 우스우냐?" 이 상황에서 질문을 할 때 어떤 말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물건을 부서뜨리다 / 부숴뜨리다 할 때 쓰는 말인데요. 쓰고 보니 오히려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둘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우습냐 vs 우스우냐 정답은 바로! '우스우냐'입니다. 어려운 문제였습니다..ㅎ '우습냐'가 아닌 '우스우냐'가 정답인 이유는 ‘우습다’는 ‘비읍 불규칙 활용’을 하는 용언인데,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 2020. 4. 4.
[알쏭달쏭 맞춤법] 주워듣다 vs 줏어듣다 / 문을 잠가라 vs 잠궈라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주워듣다 vs 줏어듣다 문을 잠가라 vs 잠궈라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주워듣고 / 줏어듣고..." 이런 말 들어보셨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열쇠로 문을 잠가라 / 잠궈라"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주워듣다 vs 줏어듣다 정답은 바로! '주워듣다'입니다. 오답인 줏어듣다는 '주워듣다'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주워듣다'는 '귓결에 한 마디씩 얻어듣다'라는 뜻'입니다. 보통 '주워듣는다'는 말은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말을 할 때, 소문을 들었을 때 쓰는 .. 2020. 4. 3.
[알쏭달쏭 맞춤법] 단근질 vs 담금질 vs 당금질 / 매치기 vs 메치기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단근질 vs 당금질 매치기 vs 메치기 '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어릴 적부터 스스로 [단근질 / 당금질]을 참듯 혹독한 훈련을 해왔다.' 두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업어치기 [메치기 / 매치기] 할 때 나오는 표현인데요. 맞춤법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제죠. 다시 'ㅔ'냐, 'ㅐ'냐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단근질 vs 당금질 정답은 바로! '단근질'입니다. 오답인 당금질은 정답 '단근질'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을 뜻하는.. 2020. 4. 2.
[알쏭달쏭 맞춤법] 일사분란 vs 일사불란 / 서슴지 않고 vs 서슴치 않고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도 헷갈리기 쉬운 두 가지입니다. 일사분란 vs 일사불란 서슴지 않고 vs 서슴치 않고 일사분란 /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절도와 위엄을 느끼곤 하는데요. 여기서 왼쪽, 오른쪽 단어 중 어떤 단어가 맞을까요? 그다음은 '서슴치 않고 / 서슴지 않고 과감하게 ~~을 하다'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치'인지 '지'인지 맞혀보세요^^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일사분란 vs 일사불란 정답은 바로! '일사불란'입니다. 오답인 일사분란은 일사불란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일사분란'으로도 생각이 되어 헷갈렸는데요, '.. 2020. 4. 1.
[알쏭달쏭 맞춤법] 할 수 있을 거야 vs 할 수 있을 꺼야 / 하늘을 나는 vs 하늘을 날으는 / 사겼다 vs 사귀었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은근히 헷갈리는 맞춤법 세 가지입니다. 할 수 있을 거야 vs 할 수 있을 꺼야 하늘을 나는 vs 하늘을 날으는 사겼다 vs 사귀었다 꺼야꺼야 할 거야~🎵 노래가 왠지 생각나는 맞춤법인데요. 미래 예측을 하는 나타내는 [거야 / 꺼야] 어떤 게 맞는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하늘을 [나는 / 날으는] 맞춤법인데요. '날다'에서 온 맞춤법인 것은 추측 가능한데요. 어떤 맞춤법이 정확할까요? 마지막으로 [사겼다 / 사귀었다] 맞춤법입니다. 발음은 거의 비슷한데 한쪽은 틀린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할 수 있을 거야 vs 할 수 있을 꺼야 정답은 바로.. 2020. 4. 1.
[알쏭달쏭 맞춤법] 고동 vs 고둥 / 쳇바퀴 vs 챗바퀴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간단한 단어 두 가지입니다. 고동 vs 고둥 쳇바퀴 vs 챗바퀴 횟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해물 중 조개, 고동 / 고둥을 빼먹을 수 없는데요. 고동 / 고둥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쳇바퀴 / 챗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 지치셨나요? 흔히 쓰는 표현이죠. 'ㅔ'와 'ㅐ'의 맞춤법 다시 등장이네요. 어떤 게 맞는지 맞혀보세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고동 vs 고둥 정답은 바로! '고둥'입니다. 오답인 고동은 고둥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기를 가지는 종류를 이르는 말은 '고둥'이라 합니다. 자주 고동이라고 말.. 2020. 3. 31.
[알쏭달쏭 맞춤법] 틈틈히 vs 틈틈이 / 가방을 메다 vs 가방을 매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틈틈히 vs 틈틈이 가방을 메다 vs 가방을 매다 뭐든지 틈틈히 / 틈틈이 하는 것이 나중에는 큰 내공을 만드는데요. 이때 쓰는 말은 어떤 말일까요? 여전히 우리는 헷갈리게 만드는 'ㅔ'와 'ㅐ' 맞춤법입니다. 가방을 메다 / 매다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틈틈히 vs 틈틈이 정답은 바로! '틈틈이'입니다. 오답인 틈틈히는 틈틈이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틈틈이는 부사로, 1. 틈이 난 곳마다 2. 겨를이 있을 때마다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똑 부러지게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은 틈틈이 계획대로 해야 할 일을 해놓잖아요.. 2020. 3. 30.
[알쏭달쏭맞춤법] 팔을 걷어부치다 vs 걷어붙이다 /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합을 넣듯이 흔히 [팔을 걷어부치다 / 팔을 걷어붙이다]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그 다음은 듣기만 해도 맛있는 참다랑어 / 참다랭이입니다. 둘 다 함께 쓰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정답은 바로! '팔을 걷어붙이다'입니다. 여기서 '걷어부치다'가 아닌, '걷어붙이다'가 답인 이유는 '붙다'의 의미가 살아 있기 때문에 '붙이다'로 적고, 그렇지 않으면 '부.. 2020. 3. 28.
[알쏭달쏭 맞춤법] 라면이 불다 vs 붇다 / 강물이 불다 vs 붇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라면이 불다 vs 붇다 강물이 불다 / 붇다 여러분의 라면 취향은 무엇인가요? 꼬들파, 약간 꼬들파, 익힌 파, 많이 익힌 파 중에 저는 약간 꼬들파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라면이라 놀라셨나요 ㅎㅎ 오늘 나온 맞춤법 때문인데요. 라면이 불다 / 붇다 자주 쓰는 표현인데, 어떤 말이 과연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강물이 불다 / 붇다입니다. 자주 쓰는 단어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헷갈리는데요.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사진 밑에 있으니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라면이 불다 vs 붇다 정답은 바로! '라면이 붇다'입니다. 붇다는 동사로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 껍데기 vs 껍떼기 (4.5 추가 : 껍질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껍데기 vs 껍떼기 허구헌 날 / 허구한 날 이 단어 뒤에 잔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건 저의 기분 탓일까요ㅎㅎ 되도록 저런 소리 안 듣도록 조심해야겠죠^^; 맞춤법이 쉬울 줄 알았는데, 잘못 사용되기 쉬운 맞춤법이었더라고요. 뭐가 맞는지 생각해 보셔요^^ 그다음은 껍데기 / 껍떼기인데요. 돼지 껍데기인지 껍떼기인지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아리송합니다. ⬇️⬇️⬇️ 4/5일 내용 수정 / 추가 기존 포스팅에서 껍데기 / 껍떼기에 대한 예시를 들던 중 '돼지 껍데기'가 언급이 되어 '돼지 껍데기'에 대한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이에 두 번째 문제 해설 밑에 내용 추가..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빨대를 꽂다 vs 꼽다 / 승락 vs 승낙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빨대를 꽂다 vs 꼽다 승락 vs 승낙 현대인들은 카페에서 자주 커피나 음료를 마시곤 하는데요. [테이크아웃 잔에 빨대를 꽂다 / 꼽다] 어떤 말이 정확한 맞춤법일까요? 매일 마시는 커피에 꽂는 / 꼽는 커피인데 쓰려고 하니 은근히 헷갈리네요. 다음은 결혼 승락 / 승낙, 조금 거창한 단어인데요. 락 / 낙 둘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빨대를 꽂다 vs 꼽다 정답은 바로! '빨대를 꽂다'입니다. 오답인 '꼽다'는 동사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1. 수나 날짜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다. 2. 골라서 ..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 배냇짓 vs 배내웃음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배냇짓 vs 배내웃음 이런 조무라기 / 조무래기 같은 놈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듣기만 해도 귀여운 배냇짓 / 배내웃음입니다. 둘 다 맞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정답은 바로! '조무래기'입니다. 오답인 조무라기는 조무래기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래(조무래기)'보다는 '라(조무라기)'가 더 표준어 같았는데, 답은 '조무래기'였네요! 조무래기는 명사로,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자질구레한 ..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텃세 vs 텃새 / 사단 vs 사달이 나고야 말았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텃세 vs 텃새 사단 vs 사달이 나고야 말았다 신입사원이 회사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인 텃세 / 텃새! 명확히 맞춤법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ㅔ'와 'ㅐ'를 나란히 보니 헷갈리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그 다음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죠. 사단 / 사달입니다. "큰일 났다"라는 의미인데요. 둘 중 하나를 골라보시고, 해설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정답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텃세 vs 텃새 정답은 바로! '텃세'입니다.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온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을 '텃세'라고 합니다. 텃새는 '텃세'의 잘못된 표현..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엔간히 vs 앵간히 / 위글 vs 윗글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엔간히 vs 앵간히 위글 vs 윗글 이번에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 두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보시자마자 바로 구분을 하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엔간히 vs 앵간히 정답은 바로! '엔간히'입니다. 오답인 앵간히는 엔간히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앵간히는 부사로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게라는 뜻입니다. 뜻으로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엔간히'가 무슨 뜻인지 알아봅시다. 1. 지각해도 엔간히 지각해야지, 1교시 시작하고 오면 어떡하니? 2. 이제 엔간한 핑계로는 씨알도 안 먹힌다. 3. 직장 생활도 엔간히 버틸만한 정도.. 2020. 3. 23.
[알쏭달쏭 맞춤법] 꺾다 vs 꺽다 / 자투리 vs 짜투리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간단하지만,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꺾다 vs 꺽다 자투리 vs 짜투리 직접 손이나 타자로 쓰면서 한 번에 자신 있게 넘어가는 맞춤법이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꺾다와 꺽다와 같이 'ㄲ'과 'ㄱ' 받침이 늘 헷갈리더라고요.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으려고 포스팅합니다. 자투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말로는 자투리 / 짜투리 모두 사용하는데,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이번에 알아볼게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꺾다 vs 꺽다 정답은 바로! '꺾다'입니다.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아주 끊어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은 '꺾다'입니다. 꺽다는 '꺾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꺾다는..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