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맞춤법121

[알쏭달쏭맞춤법] 팔을 걷어부치다 vs 걷어붙이다 /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참다랑어 vs 참다랭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기합을 넣듯이 흔히 [팔을 걷어부치다 / 팔을 걷어붙이다]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그 다음은 듣기만 해도 맛있는 참다랑어 / 참다랭이입니다. 둘 다 함께 쓰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팔을 걷어부치다 vs 팔을 걷어붙이다 정답은 바로! '팔을 걷어붙이다'입니다. 여기서 '걷어부치다'가 아닌, '걷어붙이다'가 답인 이유는 '붙다'의 의미가 살아 있기 때문에 '붙이다'로 적고, 그렇지 않으면 '부.. 2020. 3. 28.
[알쏭달쏭 맞춤법] 라면이 불다 vs 붇다 / 강물이 불다 vs 붇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라면이 불다 vs 붇다 강물이 불다 / 붇다 여러분의 라면 취향은 무엇인가요? 꼬들파, 약간 꼬들파, 익힌 파, 많이 익힌 파 중에 저는 약간 꼬들파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라면이라 놀라셨나요 ㅎㅎ 오늘 나온 맞춤법 때문인데요. 라면이 불다 / 붇다 자주 쓰는 표현인데, 어떤 말이 과연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강물이 불다 / 붇다입니다. 자주 쓰는 단어지만 정확한 맞춤법은 헷갈리는데요.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사진 밑에 있으니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라면이 불다 vs 붇다 정답은 바로! '라면이 붇다'입니다. 붇다는 동사로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2. 분량이나 수..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 껍데기 vs 껍떼기 (4.5 추가 : 껍질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허구헌 날 vs 허구한 날 껍데기 vs 껍떼기 허구헌 날 / 허구한 날 이 단어 뒤에 잔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건 저의 기분 탓일까요ㅎㅎ 되도록 저런 소리 안 듣도록 조심해야겠죠^^; 맞춤법이 쉬울 줄 알았는데, 잘못 사용되기 쉬운 맞춤법이었더라고요. 뭐가 맞는지 생각해 보셔요^^ 그다음은 껍데기 / 껍떼기인데요. 돼지 껍데기인지 껍떼기인지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아리송합니다. ⬇️⬇️⬇️ 4/5일 내용 수정 / 추가 기존 포스팅에서 껍데기 / 껍떼기에 대한 예시를 들던 중 '돼지 껍데기'가 언급이 되어 '돼지 껍데기'에 대한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이에 두 번째 문제 해설 밑에 내용 추가.. 2020. 3. 26.
[알쏭달쏭 맞춤법] 빨대를 꽂다 vs 꼽다 / 승락 vs 승낙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빨대를 꽂다 vs 꼽다 승락 vs 승낙 현대인들은 카페에서 자주 커피나 음료를 마시곤 하는데요. [테이크아웃 잔에 빨대를 꽂다 / 꼽다] 어떤 말이 정확한 맞춤법일까요? 매일 마시는 커피에 꽂는 / 꼽는 커피인데 쓰려고 하니 은근히 헷갈리네요. 다음은 결혼 승락 / 승낙, 조금 거창한 단어인데요. 락 / 낙 둘 중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빨대를 꽂다 vs 꼽다 정답은 바로! '빨대를 꽂다'입니다. 오답인 '꼽다'는 동사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1. 수나 날짜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다. 2. 골라서 ..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 배냇짓 vs 배내웃음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배냇짓 vs 배내웃음 이런 조무라기 / 조무래기 같은 놈 할 때 나오는 단어죠?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듣기만 해도 귀여운 배냇짓 / 배내웃음입니다. 둘 다 맞는 말 같은데, 하나만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조무라기 vs 조무래기 정답은 바로! '조무래기'입니다. 오답인 조무라기는 조무래기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래(조무래기)'보다는 '라(조무라기)'가 더 표준어 같았는데, 답은 '조무래기'였네요! 조무래기는 명사로,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자질구레한 ..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텃세 vs 텃새 / 사단 vs 사달이 나고야 말았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텃세 vs 텃새 사단 vs 사달이 나고야 말았다 신입사원이 회사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인 텃세 / 텃새! 명확히 맞춤법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ㅔ'와 'ㅐ'를 나란히 보니 헷갈리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그 다음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죠. 사단 / 사달입니다. "큰일 났다"라는 의미인데요. 둘 중 하나를 골라보시고, 해설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정답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텃세 vs 텃새 정답은 바로! '텃세'입니다.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온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을 '텃세'라고 합니다. 텃새는 '텃세'의 잘못된 표현.. 2020. 3. 25.
[알쏭달쏭 맞춤법] 갈갈이 vs 갈가리 찢다 / 고랭지 농업 vs 고냉지 농업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갈갈이 찢다 vs 갈가리 찢다 고랭지 농업 vs 고냉지 농업 갈갈이 / 갈가리 맞춤법만 다를 뿐 발음은 똑같은데 무엇이 정확한 표현일까요? 고랭지 농업 / 고냉지 농업 배추 할 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맞혀 보세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갈갈이 찢다 vs 갈가리 찢다 정답은 바로! '갈가리 찢다'입니다. '갈가리'는 부사로, '가리가리(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거나 찢어진 모양)'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오답인 '갈갈이'는 '가을갈이'의 준말입니다. 여기서 가을갈이란, 다음 해의 농사에 대비하여, 가을에 논밭을 미리 갈아 두는 일을 뜻합니다... 2020. 3. 24.
[알쏭달쏭 맞춤법] 엔간히 vs 앵간히 / 위글 vs 윗글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엔간히 vs 앵간히 위글 vs 윗글 이번에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 두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보시자마자 바로 구분을 하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엔간히 vs 앵간히 정답은 바로! '엔간히'입니다. 오답인 앵간히는 엔간히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앵간히는 부사로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게라는 뜻입니다. 뜻으로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엔간히'가 무슨 뜻인지 알아봅시다. 1. 지각해도 엔간히 지각해야지, 1교시 시작하고 오면 어떡하니? 2. 이제 엔간한 핑계로는 씨알도 안 먹힌다. 3. 직장 생활도 엔간히 버틸만한 정도.. 2020. 3. 23.
[알쏭달쏭 맞춤법] 꺾다 vs 꺽다 / 자투리 vs 짜투리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간단하지만,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꺾다 vs 꺽다 자투리 vs 짜투리 직접 손이나 타자로 쓰면서 한 번에 자신 있게 넘어가는 맞춤법이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꺾다와 꺽다와 같이 'ㄲ'과 'ㄱ' 받침이 늘 헷갈리더라고요.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으려고 포스팅합니다. 자투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말로는 자투리 / 짜투리 모두 사용하는데,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이번에 알아볼게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꺾다 vs 꺽다 정답은 바로! '꺾다'입니다.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아주 끊어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은 '꺾다'입니다. 꺽다는 '꺾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꺾다는.. 2020. 3. 23.
[알쏭달쏭 맞춤법] 부스스하다 vs 부시시하다 / 안절부절하다 vs 안절부절 못하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부스스하다 vs 부시시하다 안절부절하다 vs 안절부절 못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부스스 / 부시시하다" "왜 그렇게 안절부절 하니 / 못하니?" 둘 다 말이 되는 신기한 맞춤법이네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부스스하다 vs 부시시하다 정답은 바로! '부스스하다'입니다. 오답인 부시시하다는 부스스 하다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부스스하다는 형용사로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몹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엉망이잖아요? 이럴 때 부스스하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부시시 / 부스스에서 '부스스하다'가 올바른.. 2020. 3. 23.
[알쏭달쏭 맞춤법] 아둥바둥 vs 아등바등 / 마굿간 vs 마구간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아둥바둥 vs 아등바등 마굿간 vs 마구간 첫 번째 문제는 '너무 아둥바둥 /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돼' 할 때 쓰는 단어인데요. 어떤 말이 정답일까요? 두 번째는 맞춤법 단골 문제 '사이시옷' 문제인데요. [마구간 / 마굿간] 둘 중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아둥바둥 vs 아등바등 정답은 바로! '아등바등'입니다. 오답인 아둥바둥은 아등바등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발음할 때 아둥바둥과 아등바등이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더욱 어려웠던 문제 같아요. 아등바등은 부사로, 무엇을 이루려고 애쓰.. 2020. 3. 20.
[알쏭달쏭 맞춤법] 파투 vs 파토 / 눈살 vs 눈쌀을 찌푸리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표 안에 맞춤법입니다. 파투 vs 파토 눈살 vs 눈쌀을 찌푸리다 평소에 말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 글로 쓰려니 뭐가 맞지? 하며 사전을 뒤적이게 한 표현입니다.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구분하셨나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파투 vs 파토 정답은 바로! '파투'입니다. 파토는 파투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 '파투'인 줄 알았는데요.(소곤소곤) 정답은 '파투'였습니다! (왜 파토가 묘하게 귀에 익을까요..?) 파투는 破鬪로 깨뜨릴 파 싸울 투 한자어입니다. 파투는 명사로 두 가지 뜻이 있는데요. 1. 화투 놀이에서 잘못되어 판이 무효가 됨. 또는 그렇게 되게.. 2020. 3. 20.
[알쏭달쏭 맞춤법] 일어날 때 즈음 vs 쯤 (표 첨부) / 패륜 vs 폐륜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즈음 vs 쯤 패륜 vs 폐륜 즈음 / 쯤은 자주 쓰는데 언뜻 생각하기에 '쯤'은 즈음의 준말인줄 알았어요 ^^; 이번에 제대로 알아보아요! 패륜 / 폐륜 한자어인건 알겠는데 패 / 폐가 무엇인지가 핵심이겠네요. 정답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일어날 때 즈음 vs 쯤 정답은 바로! '일어날 때 즈음'입니다. ‘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을 뜻하는 의존 명사로, 관형어인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반면에, ‘-쯤’은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내일쯤/이쯤/얼마쯤/중간쯤"과 같이,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여 적습니다. 뜻 품사 띄어쓰기 즈음 일이 어찌 .. 2020. 3. 20.
[알쏭달쏭 맞춤법] 좋은 데 가자 vs 좋은 대 가자 / 일을 벌리다 vs 일을 벌이다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좋은 데 가자 vs 좋은 대 가자 일을 벌리다 vs 일을 벌이다 '데' / '대'는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꽤 자주 등장하는 맞춤법입니다. 벌리다 / 벌이다는 우리나라 말의 묘미를 잘 나타내죠. 자음 하나로 뜻이 달라져 버립니다. 뭐가 맞는지 볼까요. 정답은 사진 밑에 있으니 잠시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첫 번째 문제, 좋은 데 가자 vs 좋은 대 가자 정답은 바로! '좋은 데 가자'입니다.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데'는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따라서 '좋은 데 가자'가 맞는 말입니다. '데'는 의존명사로 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 2020. 3. 20.
[알쏭달쏭 맞춤법] 어쭙잖게 vs 어줍잖게 / 콧방울 vs 콧망울 / 콧대와 야코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맞춤법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문제지요~ 어쭙잖게 vs 어줍잖게 콧방울 vs 콧망울 맞춤법 단골 문제인 만큼 헷갈리는 맞춤법 문제인데요. 여러분은 보시자마자 바로 정답이 떠오르셨나요? 정답은 각각 문제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골라보세요!^^ 첫 번째 문제, 어쭙잖게 vs 어줍잖게 정답은 바로! '어쭙잖게'입니다. 어쭙잖게는 어쭙잖다의 활용형으로 ‘어쭙잖다’ 는 형용사로, 뜻은 1.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2.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칭찬하는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상황이나 언동을 낮게 평가할 때 사.. 2020. 3. 19.